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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
요로감염이나 다른 질환이 없는 상태로 절박성요실금의 동반 여부와 상관없는 절박뇨를 말하며 대개 빈뇨와 야간뇨를 동반하는 증상 증후군입니다.
절박뇨(요절박)란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갑자기 생겨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빈뇨는 1일 8회 이상 화장실에 가는 것을 말하며 야간뇨는 자다가 밤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과민성방광 유병률은 절박성요실금이 동반되지 않으면 남자 13.3%, 여자
16.3%이며 절박성요실금을 동반하였을 때 각각 7.5%, 15.0%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병력 청취와 신체검사로 진단할 수 있지만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 효과를 추적 검사하기 위해서는 과민성방광 설문지와 배뇨일지, 검사실 검사와 오류속도 검사
및 잔뇨량 측정이 중요합니다. 진단이 모호하거나 침습적인 치료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
방광경검사나 요세포검사가 필요하며 요역동학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차치료로는 방광 기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수분 섭취 조절, 변비 치료, 체중조절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양한 약물이
치료에
사용되는데
항콜린제와 베타이드레날린작용제을 각각 혹은 복합 치료를 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전립선 문제를 같이 돌보아야 하며 노인의 경우는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에 실패하면 보툴리누스독소를 방광 내에
주입하거나 천수신경조정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는 방광탈신경술, 방광확대성형술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상 방광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찰 때 (약 400 ~ 500mL) 까지,
소변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함
과민성 방광
소변이 조금만 차도 배뇨근이 수축하고
소변을 참기가 어려움